Category Archives: 잡담

반성 / 조사의 필요성

1. 얼마전 송일훈 교수(로 추정되는 분)의 대동류합기유술 관련 글 수정 요청이 있었다. 해당 글은 내가 오래전에 대동류합기유술 계파들을 인터넷의 정보들만 보고 정리한 것이었다. 송일훈 교수의 지적을 받고 글을 다시 읽어보니 당시 글을 쓰면서 내가 평소 가지고 있던 한국 합기도 역사에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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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수련하기

양가태극권 같은 경우는 하나의 동작을 하염없이 느리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모든 무술이 그렇게 천천히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수련 목적에 맞는 적당한 속도가 있다. 심지어 어떤 동작은 빨리 움직여야 그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아’는 늘여서 발음할 수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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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쩌귀는 좀슬지 않는다

문쩌귀는 좀슬지 않는다. 그러나 마모는 피할 수 없다. 수련을 많이 하더래도 열심히 쓰던 목검이나 타격대처럼 어느날 부서진다. 중국 문화는 냉정한 의미를 감추고 있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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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후(肉厚)

무술에서는 육후(肉厚)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은 원래 태극권쪽에서 나온 말인데,(대부분의 무술 이론들이 태극권쪽에서 글로 정리되어서 나왔다.) 이걸 한국말로 번역한 것이 ‘무술에서는 근육 수련을 하지 않는다’이다. 그런데 수련자 입장에서는 이해하기가 좀 어렵다. 그보다는 요즘에는 헬스가 대중화되었기 때문에 ‘무술에서는 의도적으로 벌크를 키우지 않는다.’라고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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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술

대부분의 무술이 무기술 아닐까 하는 생각이 언젠가부터 자주 든다. 예를 들어 상대의 팔을 나란하게 끌어들인 후 다시 상대의 팔을 따라 나란하게 찌르기로 반격하는 기술. 신기한 기술이긴 하지만 권술로만 생각하고 보면 좀 이상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창술이나 검술이라고 생각하면 한 시합에서도 여러번 …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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