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Uncategorized’ Category

少林武僧无暇应战泰国拳王的原因

2009年 11月 30日 (Monday)

宗教是受法律保护的,但从事经济活动的宗教,都享受那些保护,却也值得思索。如今少林寺已经注册商标,少林功夫也已走出国门表演创收,拍摄少林功夫影片创收,仅就门票一项收入也不会少,信徒朝拜的功德款更无从知道。不知道这些收入是否纳税。市场经济讲究竞争,但一样的公司,一样的经营,寺院经商,本来就无偿占用了庙院房产、土地,再减税和免税,这样的竞争,无疑对别的经营者不公。

因寺院商业化而引起一场宗教功夫较量,大概前所未有。俗家的感觉是,这宗教商业化的路能走多远。感觉不良好的是,有朋自远方来,以冷漠相待,不大够礼节

http://blog.sina.com.cn/s/blog_3e3afe260100ggun.html

중공은 돈 때문에 다시 ‘동아병부’가 되어가는 듯.

번역은 여기: http://blog.daum.net/shanghaicrab/16152963

개궁식

2009年 9月 18日 (Friday)

ちーちゃんは悠久の向こう

개궁식(開弓式)이 뭔지 이거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개궁식은 한 팔은 앞으로 뻗고, 다른 한 팔은 뒤로 빼서 연속적인 지르기를 준비하는 자세가 아니라. 팔 끝(?), 팔꿈치, 어깨 등 주요 관절에 힘을 집중하면서도 힘을 빼는 자세인 것이지요. 귀하게 전수할 만한 수련법임에 분명합니다.

영화 「ちーちゃんは悠久の向こう」(2008) 중에서. (사진은 http://d.hatena.ne.jp/satohhide/20080121/1200922781에서)

「Anatomy for Beginners」(2005)

2009年 7月 17日 (Friday)

무술에 관심있는 사람은 해부학에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는데, 의대를 다니지 않는 이상 해부학적 지식을 생생하게 얻기는 쉽지 않다. (체육 관련 강좌나 마사지 등에서 얻는 지식은 좀 피상적인 면이 있다. 피부 안쪽을 볼 수도 없고, 평면적인 그림은 이해하기도 힘들고. 한의대나 물리치료를 배우는 학교도 실제로 인체를 접하기는 쉽지 않을 듯.) 그런 면에서 이 비디오가 해부학적 지식을 얻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시연을 보여주는 사람은 ‘인체의 신비전’으로 유명한 Gunther von Hagens.

진가 태극권과 양가 태극권

2009年 4月 17日 (Friday)

진가 태극권이 양가 태극권의 오리지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진가 태극권을 동경한 적도 있긴 한데, 요즘엔 양가 태극권이 진가 태극권보다 더 발전한 형태라는 생각이 든다.

양가에는 진가의 발경이 빠져 있어서 반쪽이라는 말도 있지만(마쓰다 류치) 그 발경 부분이 단전의 움직임으로 격타하는데 너무 치중하게 만드는 거 같다. 진가를 소림권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아마 이런 점을 지적하는 거 같다.

양가의 옛 투로들을 보면 실전성도 그리 떨어지지 않는 거 같다. 진가가 양가의 원류인지도 의심스럽게 느껴진다.

십팔기 단점

2009年 4月 17日 (Friday)

십팔기(대한십팔기협회)는 상대와 접했을 때 변화하는 훈련이 없다. 일반적인 운동을 한 사람보다야 감각이 있겠지만, 상대와 접한 상태에서의 기술을 전문적으로 훈련한 다른 무술과 대적한다면 약간의 변화에도 우왕좌왕할 수 밖에 없다.

상대를 읽고, 몸은 예민하고, 외부의 움직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훈련이 필요.

무제

2009年 3月 13日 (Friday)

잡담

2009年 2月 28日 (Saturday)

1. 운동 한다한다 하면서 그냥 보낸 세월이 얼마나 되는지 이제 헤아리기도 어렵다.

2. 내가 왜 어려서부터 무술을 배우고 싶어했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10대 이후에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의 폭력에서 자유롭고 싶어했던 것.

그런데 이런 마음가짐이 사람을 대하는 데 벽을 만들기도 했다. 결국 상대를 다 받아들이는 무술이 되어야 하는 거 같다. 어짜피 싸울 일도 별로 없는데. 그래서 근대 유명 무술가들이 유를 강조한 건지도.

3. 남의 나라 몸동작을 따라하기 싫었다. 일본 무술을 한국거라고 뻥친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도 좀 있었고.

요즘은 별로 그런 생각이 없다. 대충 근대에 성립된 중국이나 일본 무술을 편하게 꾸준히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4. 중국 무술은 도가 수련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주관적인 세계로, 선생의 정밀한 지도가 없으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즉 사승관계가 절대적이며, 요령이 수련량보다 중요할 수 있다. 어짜피 내적인 깨달음이기 때문에 실전을 할 필요도 없다.

일본 무술은 중국 무술만큼 내부적인 복잡함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그만큼 폼의 규정이 엄밀하고, 학습 목표가 외적으로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다. 예를들면 격파 같은 것. 물론 똑같이 격파를 해낸다고 해서 동일한 무술을 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적인 깨달음, 심득이 중요하다. (시합 후에 자신의 심득을 적는 전통이 일본 무술에 있는 것이 우연이 아니다. 또 이런 과정을 거쳤다고 해도 실전에서 통하라는 법은 없는데, 일본 무술 만화나 영화 등에서 실전의 공포 극복이라는 주제가 등장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본다)

글과 마찬가지로 무술은 외형적 동작 자체만으로도 물론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컨텍스트 역시 중요하고, 나아가 외형과 컨텍스트들이 어우러진 전체 모델도 중요하다. 이것들을 모두 주고받는게 무술교육이다.

물론 글을 혼자 읽듯이, 스스로 동작을 해석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기존 해석을 배우는 것보다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보다 그 동작 자체를 배워오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다) 같은 동작의 서로 다른 해석을 교환하는 즐거움도 물론 있을 것이다.

동작 자체가 객관일 수도 있다. 그러나 공방으로 연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체조인 것이다. 그런데 시합이 전제된 무술이 아닌 다음에 공방을 계속 연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거 같지 않다. (합기도 같은 경우 복잡하게 꺾는 것을 연구하기도 하는데, 공방과는 거리가 있을 것이다)

5. 내가3권이라는 말은 마치 수천년부터 전해져내려온 듯한 분위기를 풍기나, 아마도 최근에(빨라야 18세기 후반) 정리된 무술이기 때문에 비슷한 결론을 각자 얻은 거 같다.

이 무술들을 기반으로 더욱 새로운 무술들도 만들어졌다. 즉 중국무술은 여전히 발전 중이라는 거.

國技

2009年 2月 11日 (Wednesday)

‘국기’(國技)라는 말은 일본 근대화 과정에서 만들어진 말이다. 일본은 스모를 국가적 상징으로 정하고, 도쿄 료코쿠(両國)에  ‘국기관’(國技館)을 만든다.

서구에도 ‘national sport’라는 개념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크리켓, 농구, 야구 등의 경기 종목인 경우가 많은데 비해 일본은 스모를 비롯해, 검도, 유도 등의 무술을 국가 경기로 규정하였다.

중공도 국기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특정 무술이 아닌 국술 전체를 가르키는 말로 사용하고, 또 중의학 등에도 사용하므로 개념상의 차이가 있다.

이덕강

2009年 2月 3日 (Tuesday)

동네를 떠나기 전에 가까이 있던 태을관에 찾아갔다. 한번 가서 구경해봐야지 하던게 20년쯤 된 거 같다.

짧게라도 도장을 다녀보고 싶었으나, 역시 예전부터 회비가 걸림돌이 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간 물가가 올라서 아주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명성과는 달리 매우 친절하게 맞아주셨다. 한국어가 아직 익숙하지 않으신 것이, 옛날 화교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연로하셔서 무술을 잘 하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맛뵈기 시범을 보니 전혀 안 그렇다.

한국 쿵후를 만든 오리지널리티같은게 느껴진다. 단단하면서도 뭔가 숨겨져있는 듯한 풍격. 근데 한국 제자들은 그런 스타일이 아닌 거 같다. 외국인이라서 제대로 배우지 못한 것일 수도.

수련생들의 수련 모습을 잠깐 봤는데, 십팔기(대한십팔기협회)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

어색한 한국말로 설명해주신 몇개의 개념은 좀 단순하고, ‘서울대 출신 조민욱’이 권해서 만들었다는 유인물도 일반적인 책의 내용을 옮긴 거 같다. 아무래도 이분 밑에서 배우려면 중국어가 필수일 듯.

무제

2008年 12月 20日 (Satu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