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동양무술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무술임을 확증할 수 있다.

By kabbala

태권도는 2000년 전인 삼국시대부터 이미 행해졌음이 입증되었고, 한국의 국기로서 당당하게 자랑할 수 있는 역사와 내용이 담긴 무도적 스포츠이다. 중국 권법은 1500년 전 소림사에서 시작되었고, 일본 가라테는 500년 전 오키나와에서 시작되었음을 볼 때, 태권도는 동양무술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무술임을 확증할 수 있다.

서문에 신앙고백처럼 반복되는 역사에 대한 언급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서 나는 태권도 관련 논문을 거의 읽지 않는다. 최근에는 역사의 나열을 넘어 역사에 대한 믿음과 자랑스러움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라서 더욱 괴롭다.

다른 걸 떠나서 2천년 전을 삼국시대라 할 수 있는지, 남아있는 2천년전 삼국의 사료 — 존재해도 3개의 나라 전부에 관란 사료가 아니리라, 1개의 나라에 관한 확률이 높다. 애초에 2천년전 그 세 나라를 하나로 묶는게 타당한지, ‘나라’(국가)라고 부를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 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냥 우리가 알고 있는 것만 쓰면 안 될까? 태권도는 그 자체로 충분히 훌륭하다고 보는데.

‘태권도 수련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가치’는 2006년 8월 시행된 국기원의 4, 5단 승단심사 논문 주제다. 5단 승단을 하며 적었던 글을 블로그에 올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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