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철, 「무예도보통지 검법의 금수명칭용어에 대한 고찰」에 대한 반론

By kabbala

표두압정세를 자세히 설명한다면, 상대를 물려고 표범 머리가 불쑥 솟아오를때, 이를 방어하려면 몽둥이로 머리를 힘껏 쳐서 누르는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바로 이 자세를 표두압정, 즉 표범머리 누르기 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런 자세로 칼을 들고 치는 것인데, 일본검도에서 중단에서 머리 치기 자세와 유사하다. 일본검도의 머리치기라는게 칼을 쭉 뻗어 약간 누르듯이 치는것이 요령인데, 한국검의 표두압정세가 이에 해당한다. 즉 표두세는 ‘표범의 머리를 친다’도 아니고, 저자의 생각처럼 ‘표범의 머리로 치는’것도 아니고, ‘표범의 머리를 누르듯이 친다’로 해석함이 타당하겠다.

1. 레퍼런스 좀, 박사님.

2. 무예도보통지의 검술을 알고 있으면 발표 좀.

3. 검도의 죽도 시합 기술과 무예도보통지의 전투용 베기 기술이 같을 수 있나?

나는 이 글이 검도를 바탕으로 상상한 내용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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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ponses to “한병철, 「무예도보통지 검법의 금수명칭용어에 대한 고찰」에 대한 반론”

  1. 라쿤J Says:

    무예도보통지에서의 동작들의 이름과 움직임 방식에는 아직도 논란이 많죠. 요즘처럼 동영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승이 제대로 잘 되어왔던 것도 아니고…

    사실 가장 좋은건 ‘그것과 비슷하거나 관련된 것을 해본 사람들 여럿을 모아 오랜시간 토론과 연구를 거치게 하는 것’이긴 한데…그렇더라도 논란이 사라지지 않을 듯 하네요.

    사라진 것의 복원이란 힘든가봅니다.

  2. 라쿤J Says:

    아참, 저의 누추한 블로그에 들려주셨던것은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말씀대로 블로그에서 무술하시는 분들 찾는게 참 힘들더라고요.

    핑백을 하신걸 이제봐서;; 들어가봤지만 글이 삭제된것 같더라고요. 좀 아쉬웠습니다. 따끔한 훈계를 내리시든, 그게 아니면 칭찬을 하시든 그것이 저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시는 거라면 달게 받아야 할테니까요.

    앞으로도 종종 제 블로그에 들러서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시곤 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3. 조혁상 Says:

    웹서핑하다가 우연히 들어왔습니다.

    제 논문에 대한 한병철씨의 주장을 블로그에 올려놓으셨더군요.

    이에 대해서는, 제가 쓴 ‘무예도보통지 검법의 금수명칭용어에 대한 고찰’에 대한 반론에 대해서.’라는 글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chohyuks/11001737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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